[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 설수진 가족의 변화가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궜다.파워볼실시간

어제(1일) 저녁 9시 30분에 1주년 특집으로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 42회에서는 지난 솔루션 이후 확 달라진 설수진 가족이 공개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동안 ‘공부가 머니?’를 거쳐 간 가족은 약 40팀, 솔루션을 받은 학생들은 60여 명. 1주년 특집을 맞아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출연자 중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설수진 가족이 다시 출연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3월 방송에서 아들 설연이는 모두 완벽하지만, 공부에 있어서 유독 거부 반응을 보였던 것.

지난 솔루션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설연이는 엄마에 대한 스윗함은 여전했지만, 공부에 있어서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침에 일어나 게임 대신 책상에 앉아 책을 읽는가 하면, 영어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완벽한 발음과 설득력을 보인 것. 또한 지난 방송 이후 바쁜 아빠와 설연이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변화로는 제일 싫어했던 수학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으로 바뀌어 있던 것. 설연이는 “엄마 유전자를 받아서 잘하는 거에요”라는 답변으로 엄마 설수진은 물론, 보는 이들을 심쿵 하게 만들었다. 설수진은 “설연이가 요즘 꿈이 생겼다. 건축가가 되고 싶어 한다”라면서,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 수학을 안 좋아했다면 이런 꿈도 없었을 것”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전보다는 큰 변화가 생긴 설연이지만, 공부를 시작한 지 30분 안 돼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초등학교 4학년의 수업 시간인 40분에 꼭 공부시간을 맞춰야 하는지에 대해 이병훈 전문가는 “지금 당장 무리해서 할 필요는 없다. 공부가 낯선 친구들에게는 40분이 버거울 수 있으니 조금씩 늘려간다고 생각하면 된다”라면서,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 이선희 교사는 “자기 주도 능력 반열에 오른 아이들은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가 해야 할 공부량에 집착한다”라면서, 본인에게 맞는 공부량을 정하는 자기 주도 학습 훈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남다른 승부욕과 보상을 바라는 설연이의 행동에 이선희 교사는 “결과보다는 노력한 것에 대해 칭찬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앞으로 성취 욕구와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형성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설연이의 화를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엄마 설수진에게 발달 심리 전문가 김주아는 “아이도 실패해서 겪는 좌절감이나 스트레스를 혼자 감당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런 걸 이겨냈을 때 그게 또 아이가 성장하는 거거든요. 성장 기회가 될 수 있어요”라고 전해 학부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설연이 말고도 솔루션 이후 변화를 보인 3명의 학생이 공개됐다. 노래에만 푹 빠져 지내던 홍승범 부부의 아들 창화는 늘어난 문제집 수만큼이나 4개월 만에 수학 점수가 2배가 상승한 소식을 전한 것. 영어 울렁증이 있던 라윤경 아들 민규가 이제는 중등 영어 문장을 쓸 정도의 수준이 됐다고. 또한 외모 가꾸기에 한창이던 주희정 딸 서희는 좋아하는 이성 친구와의 데이트가 긍정적인 공부의 동기부여가 돼 처음으로 90점 넘는 과목이 생겼다고. 이처럼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솔루션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모든 솔루션이 끝나고 설수진은 “매번 변화가 있는 설연이가 될 것 같아요. 이번에도 엄마의 위치가 중요하다고 느꼈고요. 남편에게는 좀 더 매달려봐야겠네요”라며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공부가 머니?’는 작년 8월 파일럿 방송 이후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을 비롯해 일반인 의뢰자들의 현실 밀착형 교육 주제와 맞춤형 전문가들의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실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전문가들의 진심 어린 솔루션은 고민 의뢰자들의 변화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알찬 정보를 제공하며 매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 MBC ‘공부가 머니?’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유산슬(왼쪽), 둘째이모 김다비, 캡사이신
유산슬(왼쪽), 둘째이모 김다비, 캡사이신
김신영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
신봉선 부캐 ‘캡사이신’
신봉선 부캐 ‘캡사이신’

[뉴스엔 김민주 기자]

유재석이 몰고 온 ‘부캐(부캐릭터)’ 열풍이 ‘개가수(개그맨+가수)’들을 가요계로 이끌고 있다.파워볼

개그맨들의 가수 도전은 유재석 부캐 ‘유산슬’로부터 시작됐다. 유재석은 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변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산슬이 발표한 신곡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역시 큰 인기를 끌며 신인 가수 유산슬의 존재감을 가요계에 입증했다. 뜨거운 인기에 힙입어 유재석은 부캐 ‘유산슬’ 신분으로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생애 첫 신인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유산슬 바통을 이어받은 개그맨은 바로 김신영이었다. 김신영은 부캐인 ‘둘째이모 김다비’를 앞세워 새로운 트로트 가수 탄생을 알렸다. 실제 둘째 이모에서 모티브를 얻은 부캐 ‘김다비’는 빠른 1945년생으로 올해 77세인 중년 여성 캐릭터. 알록달록한 골프 웨어를 입고 경상도 방언을 능숙하게 쓰는 김신영의 완벽한 모습은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동시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둘째이모 김다비’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신곡 ‘주라주라’를 발표했다. 상사를 향한 사이다 발언을 가사에 담은 ‘주라주라’는 대중의 공감을 얻으며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이에 ‘둘째이모 김다비’는 최근 열린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김수찬과 함께 ‘신한류 트로트 핫스타상’을 공동 수상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둘째이모 김다비’ 매력은 부캐를 연기하는 김신영의 ‘뻔뻔함’에 있다. 본캐 김신영에 대해 ‘조카’라고 칼같이 선을 그으며 부캐에 완벽 빙의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 정보석 닮은 남편 최봉석과 해외에 있는 아이들 이야기 등 다양한 설정으로 무장한 ‘김다비’는 김신영과 또 다른 자신만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비 이모’ 추천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신봉선 부캐 발라드 가수 ‘캡사이신’의 활약도 눈에 띈다. 신봉선 부캐 ‘캡사이신’은 루마니아 출신 뱀파이어 가수로, 빨간색 모자와 롱드레스로 온몸을 무장한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캡사이신’은 사랑의 매운맛을 알게 된 한 여자의 아픔을 담은 신곡 ‘매운 사랑’을 발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통해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후 각종 라디오는 물론, MBC ‘음악중심’에도 출연하며 신인 가수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캡사이신’은 ‘둘째이모 김다비’와 얽힌 과거 이야기를 공개하며 그들만의 ‘유니버스’를 구축하고 있다. 다비이모와 이웃사촌이라는 ‘캡사이신’은 “다비 이모님 집 욕실에서 물이 샜고, 이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친해졌다”며 “다비 이모님이 한국 데뷔를 추천해주셨다”고 설명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개그맨 김재욱이 부캐 ‘김재롱’으로 렛츠트롯(Let`s Trot) Part.5 ‘인생한방’을 발매, 개가수 대열에 합류했다.

넘치는 끼를 바탕으로 예능과 가요계를 동시 섭렵한 개가수의 행보는 다채로운 웃음과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新 예능 캐릭터’를 구축한 개가수들의 활발한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사진=MBC, 미디어랩 시소 제공/김신영 신봉선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민주 kim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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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가 독일 집 문제를 토로했다.

9월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브루노는 독일 집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이날 브루노는 “베를린 집에 너무 큰 문제가 생겼다. 제가 없는 동안 친구한테 집에서 자라고 했다. 식물 물주고 사람이 있어야 한다. 집주인한테 편지 두 개 왔는데 친구가 확인 못해서 8일 안에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 잘렸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너 독일간지 오래 됐잖아. 그러면 월세는 누가 냈어?”라고 물었고, 브루노는 “제가 냈죠”라고 답했다. 최성국은 “살지도 않으면서?”라며 놀랐다.

구본승은 “빨리 독일 가서 정리해야 겠네?”라며 걱정했고, 브루노는 “갈 수가 없죠. 가면 2주 격리잖아요. 친구에게 해결해 달라고 했는데 모르겠어요”라며 코로나 때문에 당장 독일에 갈 수 없는 처지라 난감해 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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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손예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일본 주요 일간지 아사히 신문이 배우 손예진의 인터뷰를 대서특필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지난달 25일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손예진의 서면 인터뷰를 게재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다. 손예진은 극 중 재벌 상속녀 윤세리 역을 연기했다.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북한을 소재로 다뤘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스토리와 대사도 너무 재밌었다.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가 무척 궁금해 배역을 흔쾌히 수락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현빈과 영화 ‘협상’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는 “‘협상’에서는 짧게 호흡을 맞춰 아쉬웠다. 근데 다시 재밌는 대본으로 만나게 돼 기대가 컸다”라고 이야기했다.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그는 “스위스 촬영 당시 마지막 장면은 먼저 찍었다. 앞의 상황을 모른 채 연기를 해야 됐다. 최대한 상상에 의존하며 촬영을 했지만, 결국 나중에 재촬영을 진행했다. 타이트한 샷은 배경을 CG로 처리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사랑의 불시착’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일본에서 제공되고 있다. 이 작품은 시청률 상위 10위권을 꾸준히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일본 아사히 신문]

설수진
설수진

[OSEN=김은애 기자] ‘공부가 머니’ 설수진 아들 설연이가 6개월 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일 MBC ‘공부가 머니?’는 1주년 특집을 방송했다. 이날 출연자 중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설수진 가족이 대표로 다시 찾았다.

설연이는 지난 3월 방송에서 공부를 안해 엄마의 고민이 컸던 바. 하지만 이젠 공부에 푹 빠져있었다.

설연이는 이전 방송에 대해 “공부를 안 해서 바보같이 나왔다. 빙글빙글 돌기만 해서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공부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설연이는 일어나자마자 독서를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학을 제일 힘들어했던 설연이는 6개월 만에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수학이라고 꼽았다.

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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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은 “설연이가 요즘 꿈이 생겼다. 건축사가 되고 싶어 한다”라며 “새 희망이 생겼다. 수학을 안 좋아했다면 이런 꿈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설연이는 “구구단은 태어나서 완벽하게 외워야 하는데 99%까지 하고 멈췄던 것 같다. 1년간 구구단을 방치하면 안되지 않나. 그래서 수학 공부를 잘하고 싶어서 구구단을 외우고 공부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설연이는 영어 말하기도 열심히 임했다. 그러다 설연이는 집에서 친구들과 영어 말하기 대회를 펼쳤다. 하지만 설연이는 대상이 아닌 금상을 받았고, 선물의 크기도 작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설수진은 “내 눈에는 제일 예쁘다”라고 달랬으나, 설연이는 속상함에 눈물을 흘렸다. 설연이는 “친구보다 낮은 선물을 받아 속상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설수진은 “엄마 눈엔 설연이가 제일 최고다”라고 볼에 뽀뽀를 했다. 

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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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상품이 덜 차이났으면 좋았을 것 같다”라며 “노력한 것에 대해 칭찬해주시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평했다.

반면 설연이는 아빠도 더 가까워졌다. 휴대폰이 생긴 설연이는 아빠와 자주 문자를 나눴고 “친밀감이 높아졌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설수진과 설연이는 함께 ’77일 습관 달력’을 만들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노력했다. 설연이는 “77일 습관 달력을 지키고 내가 원하는 장난감을 사면 기분이 뿌듯할 것 같다. 공부 열심히 하는 설연이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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